▶ 2030년까지 18조원 투자 에너지전환 리딩발전사 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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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-11-07 08:02 조회535회 댓글0건본문
[이투뉴스]
한국중부발전(사장 박형구)이 2030년까지 약 18조원을 투자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%로 높이고 국내외 사업개발과 민간협력을 통해 에너지전환을 이끄는 발전사로 도약하기로 했다.
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해 태양광·풍력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립하고 'CLEAN-HI'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.
‘CLEAN-HI’ 전략은 중부발전 재생에너지 확대전략의 방향키로서
▶입지갈등 최소화를 통한 경쟁력(Competitiveness) 강화
▶대규모 태양광·풍력 개발(Large scale)
▶취약계층 신재생 보급(Energy sharing)
▶개발·운영 리스크 대응체계 확보(Ability up)
▶신기술·신산업 기반 시장 선점(New technology)
▶수소경제 선도 미래성장동력 창출(Hydrogen-Innovation) 등 6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. 이중 중부발전이 우선 힘쓰는 분야는 다자간 협업을 통한 입지갈등 최소화와 상생협력이다. 지난 8월 강원도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, 국내 최초로 황태덕장을 활용한 수산공존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형 재생에너지사업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.
원문URL : http://www.e2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62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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